이제 한달 뒤면 미국으로 이사를 가야하기 때문에 사실 지금도 매우 늦은 것이지만 이제라도 제가 갈 Penn State University가 있는 State College라는 도시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내일 출발해서 다음 주 월요일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요, 상당히 짧고 빡빡한 일정이지요. 뭐 가서 집구하고 교수와 학생들과 인사하는게 목적이니 오래 있을 것도 없지요.
State College는 Penn State를 제외하곤 황량한 시골이라는데요. 가까운 도시로는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뉴욕, 워싱턴 등이 있지만 대부분 3시간 이상 가야하는 거리지요. 사촌들이 뉴욕에 둘이나 있고 친구들도 있어서 뉴욕은 종종 가지 않을까 싶지만 아무튼 시골 생활입니다.
한국에서 가는 것도 꽤 힘든데요, 워싱턴까지 무려 14시간을 비행하고 거기서 차를 4시간을 몰아서 가야한답니다. 일단은 처음이라 워싱턴에서 하루 자고 가기로 했습니다만 아무튼 보통 일이 아니지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집을 구하는 것과 진원이가 다닐 데이케어 시설을 살펴보는 것인데 짧은 일정에 과연 임무를 마칠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일단은 가봐야겠지요. 1주일간 다들 잘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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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박사 화이팅 !!
오~ 서박사 화팅~!
여~ 빡세겠는걸. 수고해. 화이팅
다녀왔다. 어제 밤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피곤하군.
일단 스테이트 칼리지는 완전 시골이야~~ 대전이라는 대도시에 살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여겨질 정도지. 아무튼 뭐 전원생활을 즐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말이지.